Month: Februar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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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에 보답하고픈 빈 수레로서.
지난달 어느 방송에 나간 이후로 모르는 사람들이 문자 카톡 페북 메일 전화 등등 가능한 모든 매체로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많은 연락을 취하고 있다. 덩달아 아는 사람들의 메세지에도 본의 아니게 답을 하지 못했다. 너무 많은 연락 폭탄에 ‘곧 시간내서 답해야지 답해야지’ 하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말았다. 미안함은 부담으로, 부담은 점점 연락포기로 바뀌어간다. 사람들의 메세지를 보고 있노라면 감사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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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이면
신기한게 결국 남에게 부러우면 그 사람을 욕하게 되는게 아닌가 한다. 이래저래 욕할 이유를 찾아내서 열심히 전파하며 타인들까지 설득시키지만 사실 거기에 부러움과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고로 우리가 누군가가 전에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타인을 욕하는 빈도가 잦아짐을 느끼게 되면 그 사람이 전하는 메세지 자체를 볼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을 보는 것이 보다 진실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를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