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1 입문, Web2 무를 썰고 Web3 마주하다.

  • 나무만 보다가 숲을 보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다가도 이렇게 사는게 맞는 것인지 문득문득 고민하게 된다. 큰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데 지협적이고 편협한 경험을 너무 오래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보니 익숙한 일을 할 때에는 스스로 엄청 잘하는거 같다가도 막상 조금만 다른 일을 할라치면 금세 내 편협한 지식과 경험의 한계에 막막해지곤 한다. 물론 작고 지협적인 내 회사의 생존의…

  • TV보다가 와닿아서

    하기 싫은 일을 꾸역꾸역 할 때 비로소 내공이 쌓인다. – 발레리나 강예나 깊이 공감..

  • 방송 진행을 맡게 된 이유

    4월 1일부터 채널IT의 데일리 프로그램인 <생방송 스마트쇼>의 메인 MC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제 본업은 회사 운영이기에 작년부터 수차례 들어온 요청에 계속 완곡한 사양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MC 자리를 맡는 반대급부로 솜노트를 모 제조사 단말에 pre-load하는 좋은 사업 기회를 얻게 되어 수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세한 배경은 올 하반기 딜이 결실을 맺을 때쯤 자세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 위자드웍스 8년차를 맞으며.

    처음부터 B2C를 꿈꾸었고, 중간에 계속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 다시 B2C를 하고 있는 회사. 한 번도 쉬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 새로 만들며 도전해온 회사. 위자드웍스가 7기 주총을 마치고 이제 8년차에 돌입했다. 예전엔 그런 생각을 안했는데 나는 요즘 평생 직장을 꿈꾼다. 이제는 함께하는 이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결혼하고 아이낳고 돈벌고 행복하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픈 빈 수레로서.

    지난달 어느 방송에 나간 이후로 모르는 사람들이 문자 카톡 페북 메일 전화 등등 가능한 모든 매체로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많은 연락을 취하고 있다. 덩달아 아는 사람들의 메세지에도 본의 아니게 답을 하지 못했다. 너무 많은 연락 폭탄에 ‘곧 시간내서 답해야지 답해야지’ 하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말았다. 미안함은 부담으로, 부담은 점점 연락포기로 바뀌어간다. 사람들의 메세지를 보고 있노라면 감사함도…

  • 비난의 이면

    신기한게 결국 남에게 부러우면 그 사람을 욕하게 되는게 아닌가 한다. 이래저래 욕할 이유를 찾아내서 열심히 전파하며 타인들까지 설득시키지만 사실 거기에 부러움과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고로 우리가 누군가가 전에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타인을 욕하는 빈도가 잦아짐을 느끼게 되면 그 사람이 전하는 메세지 자체를 볼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을 보는 것이 보다 진실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를테면…

  • 우리의 소중한 주사위를 던지며.

    무슨 결과가 나오든 한 가지는 확실히 얘기할 수 있다. “더 열심히 못할 정도로 열심히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이제 5시간 후면 우리가 작년 2월에 처음 이야기를 나누고 4월부터 개발에 들어간지 10개월 만에 ‘솜노트 for Kakao’, ‘솜투두 for Kakao’가 나온다. 카톡에 최초로 입점하는 비게임 앱일 뿐더러 카톡 계정과 연동되는 최초의 비게임 앱이다. 이 순간을 위해 정말…

  • 당신, 실기(失機)했어.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기회가 주어진다. 그런데 그 기회를 잘 살릴지 못 살릴지에 따라 운명이 판가름난다. 미리 갈고 닦으며 준비를 많이 해왔다면 자기에게 주어진 작은 기회를 잘 살려 다음에 더 큰 기회를 쥐게 될 것이고, 작은 기회조차 잘 살리지 못하면 더 큰 기회는 커녕 지금 이만한 기회조차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게 된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그 일에…

  • “이겨놓고 싸운다”

    “이겨놓고 싸운다.”는 말을 잊지 말자. 철저한 준비 끝에 이미 다 이겨 놓고 등판하는 것. 이번 주는 정말 열심히 이겨놓고 싸워야 하는 주가 될 것이다. 힘을 내자. 과정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자. 나는 할 수 있다. 너는 할 수 있다. 생각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행동으로 옮기자.

  • 두려움

    만약 지금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일을 스스로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끝낼 수만 있다면, 결과를 보지 않고도 어느 강가쯤 가서 그냥 펑펑 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너무나 중요하고 너무나 어려운 일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다. 너무 무섭고 너무 두렵다. 일하면서 이렇게 두려울 수 있다니 그동안 얼마나 잘 모르고 오만했는가 싶다. 남은 시간 정신 똑바로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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