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 모를 땐 남 비난하기 쉽고 세상 부조리 지적하기 쉬운데 오히려 조금씩 알아갈수록 말 한마디 하기가 쉽지 않고 지적하기 어려운 것 같다. 언론사에 칼럼 하나 보내기로 했는데 3주를 못 쓰고 있다. 앞으로 마음 잡고 블로그 좀 해야겠다.

사람들이 나와 대화해보지 않고 오해 반 시기 반으로 비난하는 것을 몹시 싫어했었다. 그런데 요즘 내가 종종 남에 대해 그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깊이 반성할 일이다. 만나 대화해보면 결국 다 좋은 사람들이다. 앞으로는 조금 더 마음을 열고 모든 것을 접해야겠다. 마음이 잘 열리지 않으면 일부러라도 직접 찾아가 만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