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위로와 치유와 희망과 위안을 얻고 간다. 이 시련 또한 지나갈 것이고 나는 더욱 단단하게 될 것이다. 더 큰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나는 계속 단련되고 있을 뿐이다. 나는 훗날 추억할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었으니 오히려 즐길 일이다. 내가 흥분하는 것이 아직 덜 컸다는 증거다. 어찌보면 또 한번 나를 조금 성장시킬 좋은 기회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나는 다음에 더 잘하게 될 것이고 세상의 어느 부조리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 배웠을 뿐이다. 나는 잘할 수 있고 시련 속에서도 반드시 완주할 것이고 내가 해야하는 일을 묵묵히 해낼 것이다. 내일이 아니라 당장 지금부터. 언제나 그래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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