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Februar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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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은 일을 직접 챙겨보면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데에 문제의 원인이 있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A가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직접 가보니 B가 문제여서 A가 안돌아갔던 것이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일일이 챙기지 않아도 회사의 시스템이 일하게 하는 것이지만, 그런 상황이 아닐 때에는 종종 현장으로 직접 뛰어드는 것이 가장 신속한 해결 방법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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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management(지식경영)란 말을 처음 들어을 때 또 흔한 캐치프레이즈 쯤으로 치부했는데, 회사가 오래되고 이제 managing할 knowledge가 생기면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 개념인지 새삼 깨닫고 있다. 하고 있는 일들보다 했던 일들이 더 많아졌음에도 그 일들의 결과물이나 과오, 교훈을 체계화 해놓지 못한데 대해 깊은 아쉬움을 느낀다. 지금이나마 조금씩 정리를 해보려 하지만 아무래도 좀 더 일찍 시작했으면 더욱 좋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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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돈을 벌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기술로 최고인 사람,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 인사 제도에 노력하는 사람, 투명한 회계에 힘쓰는 사람 등 여러 구성원이 다 필요하지만 그들 중에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한다’고 아우성치는 사람이 한둘 쯤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 회사는 취미생활하는 동아리나 자기계발하는 학원이 아니니까. 물론 동료들과 즐겁게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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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뿌린대로 거둔다. 어느날 남이 나에게 못하면 그건 내가 그전에 그에게 못했던 탓이거나 내가 더 이상 노력을 기울일만큼 가치있는 사람이 아니어서일게다. 결국 남이 나에게 못하거나 함부로 하는 것은 모두 나의 탓이다. 냉담한 상대방을 탓할 것이 아니라 나의 과오를 반성하고 오늘 하루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갈 일이다. 당장 모든 사람 마음을 돌리려 애쓸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