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새삼 멤버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어쩜 우리나 사용자들의 머리 속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그렇게나 빠른 시간에 만들어 모든 디바이스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업데이트를 올릴 수 있단 말인가. 나나 유저들은 의레 항상 ‘이러저러한 기능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상상할 뿐인데 그것이 금세 그림(디자인)으로 그려지고 실제로 빠르게 구현되어 소비자에게 “No problem” 하며 쿨하게 deliver 된다. 그리고 그 과정이 점차 더 빨라지고 그 안에서 모든 멤버가 소비자들의 반응에 기뻐하고 또 다음 것으로 넘어가 반복 실행해 발전시키고 하는 일련의 시스템을 정착시킨 것이 솜클라우드팀이 그동안 이뤄낸 가장 훌륭한 성과가 아닌가 한다.
오늘이 때마침 솜노트 출시 500일인데, 이런 팀과 제품 개선 시스템이 정착된 이상 솜노트 제품군은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보다 빨리 성장해 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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